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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3월 9일 일기 요 근래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일단 새로운 모임에 나가게 되었다. 집 근처 강아지 산책 모임인데 처음엔 혼자서 복만이 산책하기가 심심해서 같이할 강아지 친구들이 있는지 찾고자 하는 목적이었다. 좋은 사람들이다. 따뜻하게 맞아주고 친절하게 해준다. 배울 점도 많은 분들이었다. 멘토로 삼을 분들을 만난것 같다. 물론 너무 놀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방해가 되어선 안되겠지만 그건 나의 집중력 문제이고 오랫동안 잃고싶지 않은 인연들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꽤 친해진 것 같다. 이태원클라쓰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창업을 준비하는 입장이다보니 감정이입이 잘 되었다. 나는 사실 주인공보다는 전과자가 아니라는 측면에선 입장이 좋은 편이니 용기내서 앞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론머스크는 일주일 동안 100시간.. 더보기
2020.02.27 일기 일단 저번에 완성하기로 한 건 다는 못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책 읽기랑 블로그만큼은 완성하리.. 요즘 임현서라는 사람한테 꽂혀서 굿피플 클립을 정주행중인데 15화에 멘토 변호사들이 모여서 공부하던 얘기를 나누다가 박대표님이 시험에서 떨어져서 울적한 날 영화관을 가서 웃긴 영화 본 얘기를 했다. 복면달호라는 영화였는데 대사중에 "인디언 기우제가 왜 무조건 비를 부르는지 아느냐, 그건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하기 때문이다"란 대사가 있었다고 했다.그걸 듣고 박대표는 어차피 난 시험에 무조건 붙을거고 결과는 그렇게 될 것인데 너무 조급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실패하면 다시 하면 되는거다라고 하면서 수면시간도 늘리고 결국 변호사에 대표까지 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왔다. 실제로는 할 때.. 더보기